-전세계 크리에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축제의 장
-스크리닝, GV, 아트마켓, 포토부스등 다양한 볼거리
-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통하는 콘텐츠 주체로
https://www.youtube.com/watch?v=2pLPqr3prGw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웹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로 롯데시티호텔 엘 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부일컨텐츠에서 후원한다.
서울웹페스트는 웹전문 디지털 콘텐츠 축제로 인터넷 네트워크와 영화가 결합된 뉴 미디어의 한 형태로 사용자 중심 콘텐츠의 영화제다. 기존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는 소수의 미디어 프로듀서에 의해 공급되어 독점적, 통제적, 폐쇄적이었다. 반면에 웹시리즈는 하이퍼텍스트적, 네트워크로의 연결로 소비자가 콘텐츠를 생산, 유통한다. 미디어 콘텐츠의 완성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신선한 소재와 표현을 시도하기가 쉽고 배우들의 지명도에 벗어나 새로운 배우들의 진입이 용이하다. 참여자 모두가 콘텐츠 생산자이자 소비자로 세계인의 콘텐츠 축제의 장이 서울웹페스트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28개국 151편, 국내 40편 등 총191편의 작품들이 수상후보에 올랐다. 올해 해외 수상후보작에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브라질 작품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한국 작품 수상후보작으로는 브랜디드 웹드라마, K-pop스타 아이돌의 출연과 수상후보작들이 많아졌다. 수상후보에는 서울의 오래된 가게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서울스토리 공모전> <골목, 시간 속으로, 걷다>외 총 13편이 올랐다.
화제작으로는 그룹 CIX(씨아이엑스)의 배진영 주연 학원물 로맨스 추리 미스터리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가 작품상 후보에, 배진영은 남우주연상후보에 올랐다. K팝 아이돌 출신의 아스트로 라키 주연한 '아이돌 드라마’ <짠내아이돌> 역시 작품상후보에 라키는 남우주연후보에 올랐다.
배우 이수민과 그룹 SF9의 인성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는 작품상후보와 이수민은 여우주연상후보에 올랐다. K팝 아이돌 출신의 아스트로 MJ와 라키가 주연한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숨은 그놈찾기> MJ와 문빈은 나란히 남우조연상후보로 경쟁하고 있다.
또한 김재겸 감독의 단편<번화가>는 번화가 속에 사는 외로운 주인공들을 그린 작품으로 애플 Apple TV가 제작한 <파친코 Pachinko>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민하 Minha Kim 배우가 이번 작품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웹드라마 달콤살콤 시즌1로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김명호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올해 서울웹페스트는 웹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들을 기획했는데 특히 한국 크리에이터들과 외국크리에이터들의 매치메이킹 이벤트는 한국 크리에이트들이 외국 관계자들과 공동합작은 물론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 강조한다.
이번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은 8월 20일 토요일 K-Pop공연 및 포토월 사진 촬영, 레드카펫, 뷔페와 함께 진행된다. 타입A티켓으로18일과 19일 양일간 스크리닝, GV, 아트마켓, 포토부스를 즐길 수 있고, 타입B 티켓은 18,19일은 물론 20일 레드카펫, 패션쇼, 뷔페, 사상식, 포토타임에 참석할 수있다. 서울웹페스트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공식 티켓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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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문의: 사무국장 강대옥 010-2701-7230/ seoulwebfest@gmail.com ]